• 최종편집 2024-12-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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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 '"수고했어 페스티벌 힙댄토크" 수능콘서트 성료'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 '"수고했어 페스티벌 힙댄토크" 수능콘서트 성료' [삼천뉴스통신]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과 파주시청소년재단(청소년수련관)은 12월 4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천군과 파주시 청소년 900여명을 대상으로 “수고했어 페스티벌 힙댄토크” 수능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고했어 페스티벌 힙댄토크”는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의 지원으로 고3 수능생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예술활동을 제공하고, 학업적 스트레스 해소할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유명 연예인 레이디바운스, 가오가이, 코웨이, 지구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여 수능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 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은 “도움주신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이번 문화 예술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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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전 직원 대상 '2024년 감성 힐링·친절교육' 실시

    연천군, 전 직원 대상 ‘2024년 감성 힐링·친절교육’ 실시 [삼천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3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감성 힐링·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정노동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보다 친절하고 효율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안지연 강사는 ‘오케스트레이션,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를 주제로 다양한 악기로 만들어 내는 음악의 힘과 즐거움,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내는 감동에 대해 설명하고 또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는 음악으로 힐링 강연을 펼쳤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는 대민 서비스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보다 친절한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조위 배우전’ 12월 18일 개최 확정! '무간도'시리즈부터 '암화'까지 양조위 대표작 11편 극장에서 만난다!

    양조위 배우전 [삼천뉴스통신] ‘눈빛이 곧 장르’인 배우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으로 구성된 ‘양조위 배우전’이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의 출연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양조위 배우전’이 개최 소식을 알리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빛이 곧 장르’라고 할 정도로 눈빛 하나만으로도 수만 가지 감정들을 표현해내는 배우 양조위는 '화양연화'라는 작품으로 제53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홍콩 배우 중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양조위는 '화양연화' 외에도 '중경삼림''해피투게더''2046' 등 홍콩 영화 열풍을 일으킨 왕가위 감독 작품들에 최다 출연하며 故장국영, 금성무 등과 함께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들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홍콩 영화의 전성기였던 1980~90년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들에서 열연 중인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으로 구성된 ‘양조위 배우전’은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총 11편으로, '무간도 리마스터링''무간도 3: 종극무간 리마스터링''중경삼림 리마스터링''화양연화 리마스터링''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2046 리마스터링''암화''동성서취''동사서독 리덕스''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색, 계'와 같은 작품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그에게 홍콩 금마장과 금상장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무간도' 시리즈의 4K 리마스터링 버전과, 지난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에 내한한 양조위가 직접 추천한 '암화' 또한 국내 최초로 극장 상영을 예정하고 있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조위의 팬들은 물론 그의 영화를 처음 관람할 예비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양조위 배우전’은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 예정이다.

    연천군, 제2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연천군, 제2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삼천뉴스통신] 연천군은 1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 건설에 핵심이 되는 공약사업의 이행을 점검하는 2024년 제2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항 60건 중 ‘군민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추진’을 비롯한 18개의 공약에 대해 공약사업명, 추진계획 등 주요 내용 변경이 필요한 18건을 심의·의결하고,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 사업’을 비롯한 10개 공약사업과 관련해 투자계획 등 단순 변경사항을 중점 보고했다. 또한, 공약사업 정상이행을 위해 면밀히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평가단과 실무부서간 심도있게 상호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봉 단장은 “연천군의 깊은 역사와 천혜의 생태환경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 조성에 기반이 될 다양한 공약사업을 적극 이행하여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의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정조직의 역할 변화와 행정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생활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추어 불필요한 관행은 타파하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연천발전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공약이행평가단에 반드시 실행해야 할 과제나 사업을 가감없이 개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동두천 단편영화제 개최

    제1회 동두천 단편영화제 개최 [삼천뉴스통신] (사)한국영화인협회 동두천시지부에서는 최근, 동두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동두천 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동두천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단편영화제로, 지역 내 영화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영화 꿈나무들에게 꿈과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출품작 상영회, 축하공연, 영화감독 및 연출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영화감독과 연출가에게 직접 질문을 하며 영화인의 길을 탐구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1회 단편영화제가 동두천이 영화예술 도시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영화인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홍문표 aT 사장과 연천농업 발전 논의

    김덕현 연천군수, 홍문표 aT 사장과 연천농업 발전 논의 [삼천뉴스통신]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1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를 방문, 홍문표 사장과 연천 농업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김 군수와 홍 사장은 연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쌀, 콩, 율무 등의 국내외 판로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기후변화가 세계적인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연천군의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특히, 스마트팜과 저온창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만남을 통해 연천군 농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틀이 마련되고, 기후변화에 따라 연천군이 농산물 생산 적지가 되고 있는 만큼 연천군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화현면 새마을협의회, 이웃돕기 모금 마련 위한 사랑의 들깨 수확

    포천시 화현면 새마을협의회, 이웃돕기 모금 마련 위한 사랑의 들깨 수확 [삼천뉴스통신]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4일 화현면 새마을협의회가 ‘사랑의 들깨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현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파종한 들깨를 수확했다. 수확한 들깨는 들기름으로 가공해 판매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화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금옥·송창순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지난 여름에 심은 들깨가 풍족하게 수확돼 매우 기쁘다. 들기름을 판매한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들깨를 수확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전곡읍,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연천군 전곡읍,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삼천뉴스통신] 연천군 전곡읍은 지난 5일 ‘우리 마을은 우리가 바꾼다’란 주제로 전곡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옆 은대근린공원 내 야외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곡읍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본 교육, 개회식, 2024년 전곡읍 주민자치회 활동 실적 설명, 2025년 주민자치 예산 사업 설명,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민총회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필요한 사업에 투표하고 주민자치회의 활동사항 및 자치계획에 대하여 토론하고 참여하는 공론의 장”으로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2025년 전곡읍 주민 참여예산 사업안건 9개의 사업 중에 하나의 사업을 선정하는데 투표하여 총 991명이 투표한 가운데 올해도 걷GO, 보GO, 즐기GO 벚꽃축제 사업이 1위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김재구 전곡읍장은 “전곡읍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회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리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전곡읍 주민자치회에서 전곡읍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전곡읍에 많은 발전이 있을것이며, 총회에 참석해주신 전곡읍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연천군,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기념 '별빛은하수 예술캠페인' 개최

    포스터 [삼천뉴스통신] 연천군은 12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전곡선사박물관과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2024 별빛은하수 예술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을 다중지정받은 지역으로써 각각 5주년, 4주년 지정을 기념하여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과 함께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별빛 은하수 예술 캠페인’을 준비했다. 본 행사는 2024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지원사업이자 지난해 개최된 ‘별그림자 페스티벌’의 후속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천체관측과 별자리 관련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천체관측은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 선생님들의 실내강의 후 전곡리유적 잔디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0명씩 총 8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만들기 체험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선사시대, 나만의 별자리 인형’, ‘쪼물쪼물 커피박 별자리 키링’, ‘밤을 지켜주는 별그림자 무드등’, ‘탄생별자리 현무암 키링만들기’ 4가지로 구성되며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만들기 체험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10월 10일까지 사전 신청으로만 진행되며, 천체관측은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 개념에 맞게 미래세대들이 연천군에서 지질생태 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Y형 출렁다리’서 시니어모델 패션쇼 개최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Y형 출렁다리’서 시니어모델 패션쇼 개최 [삼천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5일 포천시 중리 소재 한탄강 가든페스타 축제 현장에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특별한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개최한다.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가든페스타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다. 포천시에서 주최하고 펜다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며, 슈퍼띵스(SUPERTHINGS) 브랜드에서 후원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행사는 오는 5일 오전 11시 국내 최장 규모인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서, 2부 행사는 같은 날 오후 3시 돌탑정원에서 열린다. 패션쇼는 가든페스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천혜의 절경을 간직한 포천 한탄강에서 열리는 최초의 패션쇼다. 광활한 한탄강 자연 속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패션쇼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의 용암대지의 대경관 위에서 펼쳐지는 가을꽃 축제인 가든페스타는 아름다운 계절 꽃을 배경으로 친환경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길거리 공연, 가든 원예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이 마련된 축제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포천’에 걸맞게 반려견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12만 명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입장료는 일반 방문객 기준 6,000원이며, 입장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포천시민, 65세 이상 어르신,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든페스타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오는 10월 12일에는 마지막 특별행사인 반려견 어질리티(장애물) 대회가 예정돼 있다.

    포천시 신북면 노인대학 김용근 어르신, 출산후원금 200만 원 기탁

    포천시 신북면 노인대학 김용근 어르신, 출산후원금 200만 원 기탁 [삼천뉴스통신]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신북면 노인대학 김용근 어르신이 다자녀 출산가정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용근 어르신이 기탁한 후원금은 신북면 다자녀 출산가정 네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근 어르신은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하는 포천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기탁한 후원금이 포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어르신의 관심과 배려가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양육 부담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근 어르신은 포천시 노인복지관 개관 초기부터 복지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얻는 행복감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매월 5만 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우수후원자 표창(국회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농업정책에 대한 경기도 집행부의 소통 부족 질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 [삼천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지난 4일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농업정책에 대한 경기도 집행부의 소통 부족을 질타했다. 윤종영 의원은 최근 경기도의 소통 미흡을 지적하는 농어민단체의 목소리가 높다며, 농어업 관련 사업 및 예산 수립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어민 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서 윤의원 등이 참석한 지난 8월 30일 ‘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농업 관련 기관 간담회’에서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 대상 및 규모 등 농어업 관련 경기도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농어민단체의 의견이 폭넓게 수렴되지 않은 데 대한 성토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지난 23일 제37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김동연 도지사를 대신해 “향후 농어민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추진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겠다”고 답했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도정질문을 계기로 정책 입안 과정에서부터 농민단체와 소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농어민단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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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노인복지관, 2024년 행복문화축제 '함께 만드는 행복의 하모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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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일본 하쿠산 테도리가와 세계지질공원과 국제교류

    [삼천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일본 하쿠산 테도리가와 세계지질공원과 국제교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하쿠산 테도리가와 세계지질공원은 현무암 지대라는 점과 강을 중심으로 한 지질공원이라는 점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지질학적 배경이 유사하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을 보유하고 있어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인 연천군과 비슷한 학술적 가치를 보유한 지역이다. 이번 교류에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연천, 포천, 철원의 지질명소 10개소와 관광명소 5개소 등 총 15개소를 방문했다. 일본 하쿠산 시의 지질공원 담당 팀장 아키에 야마구치씨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지질공원의 명성에 맞게 국제적인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특히 재인폭포의 촉각 안내판과 무장애데크, 이음메이트 해설프로그램 등 장애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연천군과 하쿠산 테도리가와 세계지질공원은 지난 2023년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제10차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처음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당시 하쿠산시의 다무라 도시카츠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향후 연천군과 국제 교류를 함께하자는 의견을 내비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을 이어나가 올해 베트남 카오방에서 개최된 제8차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총회에서 한탄강 대표단과 하쿠산 대표단이 만나 교류에 대한 논의를 거쳐 이번 방문 계획을 추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통해 하쿠산시와 연천군의 교류 의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협약 체결 등 하쿠산 시와의 적극적인 국제교류를 추진하여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써의 연천군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비슷한 특성을 가진 다른 지질공원과 교류하라는 유네스코의 권고사항을 받은바 있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하여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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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미 패밀리' 최태준-양혜지, 한밤중 옥상 아이콘택트! 둘 사이 핑크빛 기류 포착

    [삼천뉴스통신] 달빛 아래 마주 앉은 최태준과 양혜지의 옥상 아이콘택트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 26일(토)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9회에서는 이차림(양혜지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을 향해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다. 앞서 이다림(금새록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서강주(김정현 분)를 경계한 차태웅(최태준 분)은 두 사람이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하자, 따라나서며 강주를 견제했다. 강주 또한 태웅을 의식하며 다림을 가운데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다림은 자신을 친동생처럼 여기는 태웅에게 실망하며 이들의 치열한 삼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됐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태웅과 차림의 의미심장한 옥상 만남이 포착됐다. 옥상으로 올라온 태웅과 차림은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 술을 마신다. 차림은 태웅을 지긋이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그동안 태웅을 밀어내기만 했던 차림의 진짜 마음이 궁금해진다. 한편 태웅은 단도직입적으로 차림의 마음 탐색에 나선다. 그의 질문에 차림은 동생 다림이 태웅에게 품고 있던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태웅은 모든 걸 알고 있었다는 듯 덤덤한 기색을 보인다고. 강주와 다림, 태웅에 이어 차림까지 얽히고설키는 등 사각 관계로 치닫는 이들의 관계성이 흥미를 유발한다. 이렇듯 강주와 다림의 ‘강림 케미’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가운데, 태웅과 차림의 흥미진진한 관계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림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강주와 눈 수술을 받게 되며 태웅에게 다가갈 다림. 여기에 풀리지 않은 태웅과 차림의 마음까지 더해져 ‘관계 맛집’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9회는 오늘 26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전국 노래자랑- 아침마당’ 제패한 나현민, ‘미스터트롯’ 도전장

    [삼천뉴스통신] 가수 나현민이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민다. 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시즌3의 시작을 예고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가수 나현민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현민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대회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 트로트 스타 임영웅, 김희재 등이 출연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연말 최종결선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9년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 서천군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23년 KBS1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활발한 활동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한 그는 노래교실 스타강사 박미현, 송광호, 김성기, 임성환, 수근, 강성호 등 여러 노래교실 게스트로 초청되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나현민은 지난 6월 신곡 ‘서천의 밤’을 발매하고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를 만든 이승한 작곡가, 김의영의 ‘도찐개찐’을 작사한 임경민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조정석이 리메이크해 큰 사랑을 받은 쿨의 ‘아로하’를 만든 위종수 작곡가가 편곡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천이 고향인 나현민이 느끼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나현민이 ‘미스터트롯’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진스, '월드 와이드 아이콘'·'월드 베스트 퍼포머' 등 4관왕 등극…글로벌 신드롬 입증

    [삼천뉴스통신]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 이틀간의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2일차 시상식이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1일차에 이어 전현무와 서현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있지(ITZY), 제이오원(JO1), 에스파(aespa),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했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의 영광은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이날 대상을 비롯해 '리스너스 초이스',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3개 부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뉴진스는 '월드 와이드 아이콘', '월드 베스트 퍼포머', '올해의 아티스트', '무신사 인기상'까지 무려 4관왕에 등극하며 세계적인 레벨의 한류 아티스트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있지는 '월드 베스트 퍼포머'와 '올해의 아티스트'를 동시 수상하며 국내 대표 걸그룹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JO1은 '올해의 아티스트'와 'TMA 인기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고, 유니스는 당일 현장에서 집계 및 발표된 '투데이스 초이스'를 비롯해 '핫티스트' 상을 받으며 'K-POP 기대주'의 존재감을 알렸다. 1일차에 이어 2일차 시상식에서도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현장 관객 및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싸이커스는 오프닝 퍼포먼스로 '더팩트 뮤직 어워즈' 5회 대상 수상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페이크 러브)'와 'Butter(버터)'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또한 키스오브라이프는 2NE1의 'Lonely(론리)', 'Fire(파이어)', CL의 '멘붕', 리사의 'MONEY(머니)', 제니의 'SOLO(솔로)', 블랙핑크의 'Shut Down(셧 다운)'까지 메들리 커버 무대를 이어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각 장르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K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일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1년간 가요계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완벽한 축제의 장을 구현했다. 초호화 스타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음악 시상식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아티스트 라인업,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친 수상자 선정,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여운 깊은 무대로 앞으로도 최고의 음악 축제를 선사, 권위와 명성을 더해갈 전망이다. # 다음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2일차 수상자 목록이다. 대상 = 에스파 리스너스 초이스 = 에스파 월드 와이드 아이콘 = 뉴진스 투데이스 초이스 = 유니스 월드 베스트 퍼포머 = 뉴진스, 있지 올해의 아티스트 = 뉴진스, 에스파, JO1, 있지 TMA 인기상 = JO1 무신사 인기상 = 뉴진스 글로벌 제너레이션 = 앤팀 글로벌 핫트렌드 = 싸이커스, 키스오브라이프 핫티스트 = 유니스 넥스트 리더 = NCT WISH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 공개연애 상대 누구? ‘대기업 연구원’vs‘브라질 커피프린스’...대혼란 삼각관계!

    [삼천뉴스통신]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이 공개연애 상대를 놓고 진땀 나는 ‘삼각관계’에 돌입한다. ‘대기업 반도체 연구원’이자 원조 썸남이었던 강호선, 역대급 ‘메기남’으로 인정받은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 사이에서 이수경이 누구와 러브라인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3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 그리고 이들의 ‘썸남’ 이동준X노성준X강호선까지 세 커플 완전체가 모인 기념으로 야외 무도회가 열렸다.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은 레드카펫 대신 그린카펫 워킹을 준비했다. ‘썸남’들의 숙소 또한 분주해졌다. 예지원의 파트너인 ‘한국무용가’ 이동준은 무용으로 몸을 풀었고, 오윤아와 ‘돌싱’끼리의 공감대를 쌓아가는 중인 노성준은 연신 머리를 만지며 멋을 부렸다. 그러나 이수경의 ‘E형 썸남’ 강호선은 뭔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숙소 주변을 서성거렸다. 앞서 강호선은 이수경이 준비한 천연 아로마 테라피 데이트에 나섰다. 서로 좋아하는 향 이야기로 가까워지던 중, 강호선이 고른 향에 대해 이수경은 “긴장하고 초조하고 불안할 때 고르는 향이네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초긴장’ 중이었던 강호선은 속마음을 들켜 의기소침해졌다. 이어 강호선은 이수경을 위해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수제 향수를 선물했지만, 이수경은 알레르기 때문에 인공 향을 쓰지 않는다며 난감해했다. 결국 이수경은 “예지원&오윤아와 나눠 가지겠다”며 어색한 분위기 속 강호선의 선물을 받았다. 이런 직전 데이트의 여파로 강호선은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무도회가 시작됐고, 예지원과 이동준은 곧바로 둘만의 파티에 빠졌다. 오윤아는 이동준을 단숨에 ‘형부’로 인정하며 “모든 코드가 완벽하다. 결혼해야 한다”고 ‘돌직구 응원’을 펼쳤다. 노성준도 오윤아에게 “어제보다 좋은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 것 같다. 더 알아가고 싶다”라며 부드럽지만 강한 진심을 고백했다. 강호선은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이 남았고 추억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꾹꾹 눌러쓴 편지로 미래를 함께 그리는 마음을 전해 이수경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렇게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짙어지는 가운데, 누군가가 세 커플을 향해 걸어왔다. 그는 “저는 엄보람이고 제 파트너는 이수경 씨다”라며 자신이 4번째 출연자 ‘메기남’임을 밝혔다. 느닷없는 ‘삼각관계 선포’라는 충격 사건에 강호선과 이수경 모두 당황했고, 강호선은 “자리를 비켜드려야 하나?”라며 굳어버렸다.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여유를 갖춘 엄보람은 브라질에서 태어났고, 브라질에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커피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대지주’였다. 게다가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이라는 경력, 4개 국어 구사 실력까지 갖춘 ‘역대급 능력男’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모두의 관심이 엄보람에게 쏠리는 가운데, ‘삼각관계 주인공’이 된 이수경은 강호선과 엄보람 사이에서 정신이 혼미해져 갔다. 결국 강호선은 이수경과 엄보람을 두고 자리를 피했고, 그 사이 엄보람은 이수경에게 직진하며 다가갔다. 이 와중에 오윤아는 “수경이 표정이 좀 더 편안해 보인다”며 달라진 모습을 포착했다. 그러나 이수경은 자리를 떠난 강호선에 대해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보람 씨랑 잘되라고 그런 건가 싶다”며 오해를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 강호선은 이동준에게 “삼각관계에 빠져본 적이 없는데…생각이 다 멈춰버렸다”며 엄보람과 이수경만 남겨놓고 자리를 뜬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동준은 “마이너스가 됐을 수 있다. 내가 그 상황이라면, 장난으로라도 기분 나쁜 티를 내면서 어필했을 거다. 근데 (경쟁자를) 챙겨줘 버렸다”고 직언을 건넸다. 그런 가운데 이수경은 아침부터 언니들에게 엄보람 이야기를 하느라 바빴다. 또 엄보람과 함께한 커피타임에서도 먼저 대화를 이끌어가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혼란에 빠진 이수경&강호선&엄보람 세 사람이 풀어갈 앞으로의 애정전선이 주목된다. 한편, 이날은 오윤아의 아들 민이와 어머니가 ‘썸 하우스’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오윤아 파트너’ 노성준은 이른 아침부터 민이가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을 사러 시내로 나갔다. 가는 길 내내 노성준은 오윤아의 가족에게 잘 보이기 위한 ‘만남 예행연습(?)’에 집중했다. 오윤아는 그런 노성준의 진심에 감동해 눈시울을 살짝 붉혔다. 마침내 민이가 ‘썸 하우스’의 문을 열고 들어오자, 노성준은 민이가 놀라지 않게 웃으며 사근사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또 조심스럽게 시도한 ‘하이파이브’를 민이가 같이 해주자, 노성준의 얼굴에도 화색이 돌았다. 과연 ‘돌싱맘’ 오윤아의 가족과 ‘공개연애 후보’ 노성준의 만남이 어떻게 흘러갔을지는 다음 회에서 공개된다.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다시갈지도’ 결혼 5년 차 간미연, “내 소원은 주니어” 2세 계획 전격 발표?

    [삼천뉴스통신] 채널S ‘다시갈지도’ 간미연이 2세 계획을 전격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29일) 저녁 9시 20분에 123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1박 2일 아시아 대자연 여행’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신이 만든 최고의 절경 중국 장가계’를, 이석훈이 써니앤쎄이와 ‘텐트 밖은 후지산 일본 시즈오카’를, ‘큰별쌤’ 최태성이 쑈따리와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 몽골’을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함께 한다. 이날 간미연은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2세를 콕 집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간미연은 대리 여행 중 소원을 적는 ‘소원 나무’가 등장하자, “(소원 띠에) 주니어? 우리 2세를 적고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내비친다. 간미연은 ‘비주얼 부부’의 2세에 대한 김신영의 들뜬 설레발에 “허옇게는 나올 것 같다”라고 털털한 답변을 내놔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간미연은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남편 황바울의 ‘아내사랑’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간미연은 “얼마 전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남편이 같이 간 시어머니에게 ‘둘이서만 나갔다 올게’ 이러면서 저를 너무 챙겼다. 눈치가 보였다”라면서도 웃음을 지우지 못해 이석훈을 배꼽 잡게 한다. 또한 간미연 역시 남편에 지지 않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김신영을 몸서리치게 한다는 전언이다. 간미연은 무려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일본 시즈오카의 그림 같은 ‘포토 스폿’에 “남편이랑 가 있는 모습이 아른거린다”라며 눈독을 들여 ‘유죄 인간’ 이석훈마저 혀를 내두르게 한다고. 과연 ‘사랑꾼 부부’ 간미연을 혹하게 만든 일본 시즈오카의 대자연 핫플 포토 스폿이 어디일지는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3회는 오늘(29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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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 '화(火)산속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삼천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두천 및 양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火)산속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한다. ‘화(火)산속으로’ 프로그램은 분노를 회피하기보다 직면하여 있는 그대로 정서를 알아차리고 건강한 방법으로 정서를 표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Wee센터와 관련기관 협력하에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서 그동안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감정 조절과 수용에 초점이 맞춰져 온 것과 달리 억압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분노’라는 감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체 감각을 통해 자신의 억압된 분노와 접촉하고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인식하여 이를 존중하는 다양한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최근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어나는데 그중에서도 분노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그동안 쌓여온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와의 건강한 거리를 조절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에서 속도위반 가장 많은 곳은 ‘강남순환로 관악IC’... 5년간 20만 7천건 단속

    [삼천뉴스통신] 지난 5년간 속도위반 단속이 가장 많았던 지점은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관악IC(수서 방면)’이었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5년간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관악IC(수서 방면)’에서만 20만 7,388건, 일 평균 113.6건의 과속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 차선인 ‘강남순환로 관악IC(광명 방면)’에서도 8만 3,535건이 단속됐고, ‘강남순환로 사당IC(광명 방면)’도 9만 7,644건이 적발되는 등 전국 상위 10개소 중 강남순환로만 3곳이 포함됐다. 전국 1위 지점에 이어서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맞은편’(20만 4,296건), ‘남산2호터널: 시점(용산동, 용산→동대문)’(16만 8,398건)이 차례로 많았다. 스쿨존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전국 최다 단속 6위 지점이 ‘서울 동대문구 배봉초 부근’(11만 1,305건)이었고, 대구와 대전의 상위 1위 지점은 각각 ‘중구 수창초등학교’(5만 8,567건)와 ‘중구 중촌초교 앞’(4만 6,043건)이었다. 경남청(상동초등학교, 4만 4,233건)과 제주청(제주시 노형동 노형초 입구교차로, 2만 9,449건)에서도 초등학교 주변 과속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병도 의원은 “과속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20%에 달할 정도로 위험한 법규 위반이다”라고 강조하며,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운전자의 법규 준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 의원은 “특정 지점에서 과속 단속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속도위반 적발 상위 지점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정책적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호성, 일본 시니어투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

    [삼천뉴스통신] 최호성(51.금강주택)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일본 시니어투어 최다 상금 대회인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천만 엔, 우승상금 1천 6백만 엔)’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최호성은 일본 지바 컨트리클럽의 가와마 코스(파71)에서 열린 본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8개를 잡아내 이날만 7타를 줄여 7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 무대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우승하며 현재 통합 포인트 3위, 상금순위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시니어투어에서는 이번 대회 전까지 6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매 대회 TOP10에 진입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상금랭킹 6위다. 최호성 외 장익제(51.휴셈)가 1언더파 70타 공동 9위, 허석호(51)가 1오버파 72타 공동 39위, 석종율(55)이 2오버파 73타 공동 52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한편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적은 아직 없다. 최호성은 아침 7시 15분 2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KBO, ‘제 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개최

    [삼천뉴스통신] KBO는 부산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내일(7일)부터 8일(일)까지 1박 2일간 ‘제 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한다. 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평소 야구 경기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했던 초등학생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또한 야구팬인 부모님과 함께 티볼을 체험함으로써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가족 단위 팬을 활성화하는 야구 저변확대 프로젝트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100가족, 총 2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유니폼,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된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달, 윤학길, 최일언, 조계현, 장종훈, 장원진, 안치용, 김성배, 채병용, 정인욱이 야구 강사로 참여한다. KBO 리그에서 다년간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했던 강사들은 수비, 타격, 주루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참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캠프 첫째 날은 티볼 수비교실, 티볼 타격교실, 가족 캐치볼 대회,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예선전을 펼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둘째 날에는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결선을 통해 가장 긴 비거리를 기록한 1,2위 가족을 시상하고, 가족 티볼대회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가족 캐치볼 대회와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의 1,2위 수상자 및 가족 티볼대회 우승팀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기장군에서는 기장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을 제공하고 동아오츠카는 캠프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생수와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삼천뉴스통신]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이 5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탄강 서핑 연습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이 제안을 통해 수영장이 현재 여름철에만 운영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연중 활용도를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탄강 야외수영장은 약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나, 주로 여름철 약 40일 동안만 운영되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수영장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서핑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설의 연중 사용률을 높이고, 다양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초기 비용은 다소 들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연천군은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였다. 서핑을 연습하기 위해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서핑 산업뿐만 아니라 숙박, 음식점, 기타 관광 서비스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핑 연습장을 운영하게 된다면, 연천군은 독특한 레저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박 의원은 “한탄강 야외수영장을 서핑 연습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은 연천군의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진지하게 검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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