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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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구 연천군의원, 전곡선사박물관 활용 극대화 위한 3가지 제안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적 가치 향상 위해 박물관 운영 방향 재검토 필요"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은 18일 제292회 연천군의회 임시회에서 '경기도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윤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전곡선사박물관이 연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가치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3가지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박물관 내 편의시설 확충 윤 의원은 박물관 내부에 외식업 입점 및 카페 공간의 편의시설 확충을 제안했다. 특히 방문객이 몰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 기간 중 부족했던 편의 공간 문제를 해소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 청년 창업가 위한 팝업스토어 및 전시·체험 공간 활용 박물관 카페 공간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팝업스토어 및 전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여 연천군의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박물관을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역동적인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킬 것을 제안했다. 셋째, 야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방문객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체류 시간이 길어진 점을 고려하여 박물관과 카페의 야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늦은 시간까지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 세 가지 활용 방안은 연천군의 문화와 관광을 활성화하고 박물관을 지역경제, 창업,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입맞춤 1초 전! 이들에게 무슨 일이?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삼천뉴스통신] 서강준과 진기주 사이에 심상치 않은 로맨스 기류가 흐른다. 1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4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만남으로 사제 로맨스를 발동시킨다. 앞서 3회 방송에서는 편의점에서 만난 해성과 수아의 티키타카로 안방극장의 웃음 지수를 드높였다. 이들은 음료 하나를 두고 티격태격하던 중 수아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며 과거 드라마 ‘로망스’를 연상케 하는 말로 유쾌함을 더했다. 이에 3회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6.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해성이 구 사장(조재윤 분)을 학폭위 현장에 끌고 온 엔딩 장면은 7.8%까지 치솟으며 4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해성과 수아의 달달함이 묻어나는 순간들이 담겨 있다. 입을 맞추기 직전 긴장감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해성이 수아의 어깨를 잡자 당황한 듯한 그녀의 모습이 흥미롭다. 4회 방송에서는 해성과 수아가 혐관을 벗어던지고 가까워지는 사연들이 그려진다. 특히 수아가 해성의 집에 가정방문을 가게 되면서 예상을 뒤엎는 일들이 연달아 벌어진다고.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뜻밖의 사고(?)로 입맞춤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가 하면, 수아는 해성의 미심쩍은 행동을 의심하는 등 우당탕탕 해프닝으로 웃음 폭탄을 날린다. 두 사람의 설렘 모멘트가 담긴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해성과 수아의 관계 변화를 맞은 이유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린다. 해성이 국정원 요원이라는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나고 수아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주기 시작한 것인지 예상을 뒤엎는 이들의 만남이 그려질 4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4회는 1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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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 발의, '연천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및 '연천군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 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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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 발의, '연천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및 '연천군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 조례안' 본회의 통과

  • 연천군가족센터, 전곡읍‧백학면 한국어교육 개강

  • 연천FC, 2025년 K4리그 홈 개막전 성료

  • 제291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박운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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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개성음식 판매 희망 외식업소 무료 컨설팅 참가자 모집

[삼천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15일까지 개성음식 대중화를 위해 지역 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무료 전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개성식문화 및 의례음식문화 발굴·전승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연천군 음식점 컨설팅을 통해 개성음식을 널리 보급할 예정이며 ‘연천에서 다시 꽃피우는 개성음식’이라는 주제로 각종 체험 및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개성음식 레시피 전수는 ‘개성음식’을 연천의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갈 일반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개성음식 판매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식당, 카페 등) 운영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접수는 전화(02-741-5411)로 가능하다. 모니터링을 통해 최종 선정된 업소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부설 기관인 개성식문화연구원과 함께 메뉴를 확정하고 레시피 전수 교육을 받아 개성음식을 판매하게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연천에서 개성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됨에 따라 개성식문화가 연천군을 대표하는 또 다른 문화관광자원으로서 널리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천교육, 미래를 향한 새 지평을 열다

[삼천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 연천교육전문직원 교육정책 워크숍’을 열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 2. 18.(화)~20(목)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연천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들을 한자리에서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천교육지원청 기본계획과 공유학교·교육발전특구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갔으며, 교육과와 행정과가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연수 일정 전반에 걸쳐 학교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파악하기 위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신규 장학사와 기존 장학사 간의 업무 인수인계와 실천 사례 공유가 이루어졌고, 지원청 내 부서 간 협조 체계 강화 방안도 심층적으로 협의됐다. 전년도 사업 결과와 예산 편성, 안전 관리 등의 주요 현안 역시 함께 검토하여,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장학사에 의한 ‘2섹터로서의 공유학교 운영 사례’ 발표는 연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을 발전시킬 실마리를 찾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교육발전특구와 공유학교 정책을 어떻게 결합하여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지, 세밀한 논의가 펼쳐진 예정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더욱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행정 부서와 교육 부서가 함께 협력해 정책을 설계하고 실천해 나갈 기반이 탄탄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유학교, 교육발전특구 등 연천교육만의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주요 정책들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 제안

[삼천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82회 임시회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2025년도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윤종영 의원은 “축산 분야에 있어서도 경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 간의 환경이 다르고 요구되는 행정의 영역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며, “각종 행정서비스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 축산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업무보고 질의답변에 나선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경기 북부지역에 특화된 축산정책을 개발하고 다가오는 통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면서도 “당장은 화성시에 개장하는 에코팜랜드로 축산진흥센터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까지 동시에 검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윤의원은 “경기북부 대개발,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가 설립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현재가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을 논의할 적기”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도 맡고 있는 만큼, 농정해양위원회 뿐 아니라 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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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최태준-양혜지, 한밤중 옥상 아이콘택트! 둘 사이 핑크빛 기류 포착

[삼천뉴스통신] 달빛 아래 마주 앉은 최태준과 양혜지의 옥상 아이콘택트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 26일(토)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9회에서는 이차림(양혜지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을 향해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다. 앞서 이다림(금새록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서강주(김정현 분)를 경계한 차태웅(최태준 분)은 두 사람이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하자, 따라나서며 강주를 견제했다. 강주 또한 태웅을 의식하며 다림을 가운데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다림은 자신을 친동생처럼 여기는 태웅에게 실망하며 이들의 치열한 삼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됐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태웅과 차림의 의미심장한 옥상 만남이 포착됐다. 옥상으로 올라온 태웅과 차림은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 술을 마신다. 차림은 태웅을 지긋이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그동안 태웅을 밀어내기만 했던 차림의 진짜 마음이 궁금해진다. 한편 태웅은 단도직입적으로 차림의 마음 탐색에 나선다. 그의 질문에 차림은 동생 다림이 태웅에게 품고 있던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태웅은 모든 걸 알고 있었다는 듯 덤덤한 기색을 보인다고. 강주와 다림, 태웅에 이어 차림까지 얽히고설키는 등 사각 관계로 치닫는 이들의 관계성이 흥미를 유발한다. 이렇듯 강주와 다림의 ‘강림 케미’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가운데, 태웅과 차림의 흥미진진한 관계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림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강주와 눈 수술을 받게 되며 태웅에게 다가갈 다림. 여기에 풀리지 않은 태웅과 차림의 마음까지 더해져 ‘관계 맛집’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9회는 오늘 26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전국 노래자랑- 아침마당’ 제패한 나현민, ‘미스터트롯’ 도전장

[삼천뉴스통신] 가수 나현민이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민다. 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시즌3의 시작을 예고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가수 나현민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현민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대회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 트로트 스타 임영웅, 김희재 등이 출연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연말 최종결선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9년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 서천군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23년 KBS1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활발한 활동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한 그는 노래교실 스타강사 박미현, 송광호, 김성기, 임성환, 수근, 강성호 등 여러 노래교실 게스트로 초청되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나현민은 지난 6월 신곡 ‘서천의 밤’을 발매하고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를 만든 이승한 작곡가, 김의영의 ‘도찐개찐’을 작사한 임경민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조정석이 리메이크해 큰 사랑을 받은 쿨의 ‘아로하’를 만든 위종수 작곡가가 편곡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천이 고향인 나현민이 느끼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나현민이 ‘미스터트롯’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진스, '월드 와이드 아이콘'·'월드 베스트 퍼포머' 등 4관왕 등극…글로벌 신드롬 입증

[삼천뉴스통신]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 이틀간의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2일차 시상식이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1일차에 이어 전현무와 서현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있지(ITZY), 제이오원(JO1), 에스파(aespa),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했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의 영광은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이날 대상을 비롯해 '리스너스 초이스',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3개 부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뉴진스는 '월드 와이드 아이콘', '월드 베스트 퍼포머', '올해의 아티스트', '무신사 인기상'까지 무려 4관왕에 등극하며 세계적인 레벨의 한류 아티스트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있지는 '월드 베스트 퍼포머'와 '올해의 아티스트'를 동시 수상하며 국내 대표 걸그룹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JO1은 '올해의 아티스트'와 'TMA 인기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고, 유니스는 당일 현장에서 집계 및 발표된 '투데이스 초이스'를 비롯해 '핫티스트' 상을 받으며 'K-POP 기대주'의 존재감을 알렸다. 1일차에 이어 2일차 시상식에서도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현장 관객 및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싸이커스는 오프닝 퍼포먼스로 '더팩트 뮤직 어워즈' 5회 대상 수상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페이크 러브)'와 'Butter(버터)'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또한 키스오브라이프는 2NE1의 'Lonely(론리)', 'Fire(파이어)', CL의 '멘붕', 리사의 'MONEY(머니)', 제니의 'SOLO(솔로)', 블랙핑크의 'Shut Down(셧 다운)'까지 메들리 커버 무대를 이어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각 장르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K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일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1년간 가요계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완벽한 축제의 장을 구현했다. 초호화 스타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음악 시상식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아티스트 라인업,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친 수상자 선정,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여운 깊은 무대로 앞으로도 최고의 음악 축제를 선사, 권위와 명성을 더해갈 전망이다. # 다음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2일차 수상자 목록이다. 대상 = 에스파 리스너스 초이스 = 에스파 월드 와이드 아이콘 = 뉴진스 투데이스 초이스 = 유니스 월드 베스트 퍼포머 = 뉴진스, 있지 올해의 아티스트 = 뉴진스, 에스파, JO1, 있지 TMA 인기상 = JO1 무신사 인기상 = 뉴진스 글로벌 제너레이션 = 앤팀 글로벌 핫트렌드 = 싸이커스, 키스오브라이프 핫티스트 = 유니스 넥스트 리더 = NCT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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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 미래를 향한 새 지평을 열다

[삼천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 연천교육전문직원 교육정책 워크숍’을 열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 2. 18.(화)~20(목)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연천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들을 한자리에서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천교육지원청 기본계획과 공유학교·교육발전특구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갔으며, 교육과와 행정과가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연수 일정 전반에 걸쳐 학교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파악하기 위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신규 장학사와 기존 장학사 간의 업무 인수인계와 실천 사례 공유가 이루어졌고, 지원청 내 부서 간 협조 체계 강화 방안도 심층적으로 협의됐다. 전년도 사업 결과와 예산 편성, 안전 관리 등의 주요 현안 역시 함께 검토하여,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장학사에 의한 ‘2섹터로서의 공유학교 운영 사례’ 발표는 연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을 발전시킬 실마리를 찾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교육발전특구와 공유학교 정책을 어떻게 결합하여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지, 세밀한 논의가 펼쳐진 예정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더욱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행정 부서와 교육 부서가 함께 협력해 정책을 설계하고 실천해 나갈 기반이 탄탄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유학교, 교육발전특구 등 연천교육만의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주요 정책들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 제안

[삼천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82회 임시회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2025년도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윤종영 의원은 “축산 분야에 있어서도 경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 간의 환경이 다르고 요구되는 행정의 영역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며, “각종 행정서비스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 축산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업무보고 질의답변에 나선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경기 북부지역에 특화된 축산정책을 개발하고 다가오는 통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면서도 “당장은 화성시에 개장하는 에코팜랜드로 축산진흥센터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까지 동시에 검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윤의원은 “경기북부 대개발,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가 설립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현재가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을 논의할 적기”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도 맡고 있는 만큼, 농정해양위원회 뿐 아니라 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2025 연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 개최

[삼천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월 3일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2025 연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부속합의를 맺고 협력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학생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지향적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4 연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설명하는 행사였다. 연천 관내 학교장 및 담당교사, 학부모, 군의원, 연천군청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방학 전에 설명회를 실시함으로써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 학교교육과정에 반영되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국민의례를 통해 여객기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교육장의 인사말씀 이후 설명회가 진행됐다. 2025 연천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의 가치 아래 교육자치 지원△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지원△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운영ㆍ지원△수레울 맞춤 배움터 구축ㆍ운영△진로교육ㆍ체험터 운영△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비래교육과정 운영ㆍ지원△연천 미래교육 기반조성△연천형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9가지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대한 설명과 2025 연천교육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되어 연천교육의 한 해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의 기반을 연천군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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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구 연천군의원, 전곡선사박물관 활용 극대화 위한 3가지 제안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적 가치 향상 위해 박물관 운영 방향 재검토 필요"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은 18일 제292회 연천군의회 임시회에서 '경기도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윤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전곡선사박물관이 연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가치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3가지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박물관 내 편의시설 확충 윤 의원은 박물관 내부에 외식업 입점 및 카페 공간의 편의시설 확충을 제안했다. 특히 방문객이 몰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 기간 중 부족했던 편의 공간 문제를 해소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 청년 창업가 위한 팝업스토어 및 전시·체험 공간 활용 박물관 카페 공간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팝업스토어 및 전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여 연천군의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박물관을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역동적인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킬 것을 제안했다. 셋째, 야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방문객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체류 시간이 길어진 점을 고려하여 박물관과 카페의 야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늦은 시간까지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 세 가지 활용 방안은 연천군의 문화와 관광을 활성화하고 박물관을 지역경제, 창업,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연천군, 개성음식 판매 희망 외식업소 무료 컨설팅 참가자 모집

[삼천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15일까지 개성음식 대중화를 위해 지역 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무료 전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개성식문화 및 의례음식문화 발굴·전승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연천군 음식점 컨설팅을 통해 개성음식을 널리 보급할 예정이며 ‘연천에서 다시 꽃피우는 개성음식’이라는 주제로 각종 체험 및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개성음식 레시피 전수는 ‘개성음식’을 연천의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갈 일반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개성음식 판매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식당, 카페 등) 운영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접수는 전화(02-741-5411)로 가능하다. 모니터링을 통해 최종 선정된 업소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부설 기관인 개성식문화연구원과 함께 메뉴를 확정하고 레시피 전수 교육을 받아 개성음식을 판매하게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연천에서 개성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됨에 따라 개성식문화가 연천군을 대표하는 또 다른 문화관광자원으로서 널리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천교육, 미래를 향한 새 지평을 열다

[삼천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 연천교육전문직원 교육정책 워크숍’을 열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 2. 18.(화)~20(목)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연천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들을 한자리에서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천교육지원청 기본계획과 공유학교·교육발전특구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갔으며, 교육과와 행정과가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연수 일정 전반에 걸쳐 학교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파악하기 위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신규 장학사와 기존 장학사 간의 업무 인수인계와 실천 사례 공유가 이루어졌고, 지원청 내 부서 간 협조 체계 강화 방안도 심층적으로 협의됐다. 전년도 사업 결과와 예산 편성, 안전 관리 등의 주요 현안 역시 함께 검토하여,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장학사에 의한 ‘2섹터로서의 공유학교 운영 사례’ 발표는 연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을 발전시킬 실마리를 찾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교육발전특구와 공유학교 정책을 어떻게 결합하여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지, 세밀한 논의가 펼쳐진 예정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더욱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행정 부서와 교육 부서가 함께 협력해 정책을 설계하고 실천해 나갈 기반이 탄탄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유학교, 교육발전특구 등 연천교육만의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주요 정책들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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