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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영화 "인턴"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8.95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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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실시간 영화 기사

  • 영화 '플로우',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삼천뉴스통신] 전 세계 영화제에서 61관왕을 기록하며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온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가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감독: 긴츠 질발로디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현지 시각 3월 2일 오후 7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플로우'가 '인사이드 아웃 2', '와일드 로봇'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트로피 경쟁에서 승리하여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플로우'는 대홍수가 세상을 덮친 뒤, 유일한 피난처가 된 낡은 배를 타고 세상 끝으로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와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눈부신 모험담. '플로우'는 지난 1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과 장편 애니메이션상 2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으며 실사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부문을 통틀어 오스카 후보로 선정된 최초의 라트비아 영화로서 후보 선정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수상 가능성을 다시 한번 높인 '플로우'는 그 이후 이어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뤼메이르상, 애니상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독보적인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며 쾌조의 오스카 캠페인을 이어왔다. 이번 오스카 수상으로 '플로우'는 라트비아 영화 역사상 최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록됐으며 1994년 생인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역대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로 등극했다.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아카데미, 블렌더, 부모님 그리고 나의 고양이와 개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수상이 전 세계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에 타고 있고,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해야만 합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영화가 가진 메시지를 한번 더 언급했다. 특히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아드만 등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스튜디오들과 겨뤄 승리를 거머쥔 웰메이드 저예산 영화로서 더욱 의미 있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플로우'는 대사 한마디 없이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황홀한 영화적 체험과 종(種)을 뛰어넘은 우정과 연대, 공존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마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영화 '플로우'는 3월 1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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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데미 무어, 데뷔 45년 만 첫 아카데미 후보
    [삼천뉴스통신] 세계 최대 영화인의 축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3월 3일(월), 오늘 오전 9시(미국 동부 시각 2일 오후 7시) OCN에서 TV 독점 생중계로 방송된다.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 어느 때보다도 수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브루탈리스트’와 ‘아노라’, ‘서브스턴스’, ‘에밀리아 페레즈’, ‘컴플리트 언노운’, ‘콘클라베’, ‘플로우’ 등 주요 후보작들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미국 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골든 글로브 등의 시상식에서 뜨거운 경합을 이루며 어느 한 영화에 치우치지 않은 수상 결과를 가져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 치 앞의 수상 결과도 예측하기 힘든 가운데,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영광의 수상자작에 대해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서브스턴스’에서 인생 연기를 펼친 데미 무어의 데뷔 45년 만의 첫 아카데미 후보 지목과 애드리언 브로디의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기록(75회 아카데미, ‘피아니스트’로 29세 수상)을 위협하는 티모시 샬라메의 최연소 남우주연상 기록 도전, 애드리언 브로디의 75회 아카데미에 이은 남우주연상 2관왕 도전 등 다양한 기록의 갱신 여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년도 수상자인 킬리언 머피와 엠마 스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바인 조이 랜돌프를 비롯해 스칼릿 조핸슨, 우피 골드버그, 엘 패닝 등의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과 티모시 샬라메, 데미 무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초호화 후보자 라인업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화제를 모았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미국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의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 데뷔와 K-팝가수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오르는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도자 캣, 레이,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퀸 라피타의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가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 동화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과 ‘나는 개다’를 원작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알사탕’이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로 올라 주목받았다.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제작진들이 합류해 화제가 되었던 ‘알사탕’은 제25회 뉴욕 국제어린이영화제 단편경쟁 애니메이션, 제50회 시애틀 국제영화제, 제57회 시체스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수상을 이어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백희나 작가는 일본 제작사와 함께한 ‘알사탕’ 작업에 대해 제작사의 작품에 대한 진심과 애정 어린 구애로 일본 제작사를 통해 영화화되었지만, 한국적 정서를 잘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들이 직접 서울의 여러 동네를 다니며 원작 그대로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백희나 작가는 지난 2월 20일,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위해 LA로 출국해 수상 여부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OCN TV 생중계에선 시상식에 풍성한 해석을 더하기 위한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보건교사 안은영’, ‘비밀은 없다’ 연출 및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각본을 맡은 이경미 감독의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시상식의 재미와 감동을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국내 방송사 최초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번역 기술의 도입이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AI 번역 자막 솔루션 기업 XL8의 첨단 음성 텍스트 변환(STT, Speech to Text) 기술이 적용되고,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기업 스트리밍코리아가 해당 솔루션의 현장 운영을 맡아 완성도를 높일 예정으로 높은 퀄리티의 생생한 중계가 기대된다. 3월 3일(월), 오늘 오전 9시 OCN TV 독점 생중계되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TVING 내 OCN 채널 라이브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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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입맞춤 1초 전! 이들에게 무슨 일이?
    [삼천뉴스통신] 서강준과 진기주 사이에 심상치 않은 로맨스 기류가 흐른다. 1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4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만남으로 사제 로맨스를 발동시킨다. 앞서 3회 방송에서는 편의점에서 만난 해성과 수아의 티키타카로 안방극장의 웃음 지수를 드높였다. 이들은 음료 하나를 두고 티격태격하던 중 수아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며 과거 드라마 ‘로망스’를 연상케 하는 말로 유쾌함을 더했다. 이에 3회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6.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해성이 구 사장(조재윤 분)을 학폭위 현장에 끌고 온 엔딩 장면은 7.8%까지 치솟으며 4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해성과 수아의 달달함이 묻어나는 순간들이 담겨 있다. 입을 맞추기 직전 긴장감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해성이 수아의 어깨를 잡자 당황한 듯한 그녀의 모습이 흥미롭다. 4회 방송에서는 해성과 수아가 혐관을 벗어던지고 가까워지는 사연들이 그려진다. 특히 수아가 해성의 집에 가정방문을 가게 되면서 예상을 뒤엎는 일들이 연달아 벌어진다고.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뜻밖의 사고(?)로 입맞춤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가 하면, 수아는 해성의 미심쩍은 행동을 의심하는 등 우당탕탕 해프닝으로 웃음 폭탄을 날린다. 두 사람의 설렘 모멘트가 담긴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해성과 수아의 관계 변화를 맞은 이유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린다. 해성이 국정원 요원이라는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나고 수아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주기 시작한 것인지 예상을 뒤엎는 이들의 만남이 그려질 4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4회는 1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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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복면가왕' 너T야?는 업텐션 선율...감미로운 미성 가창력 폭발
    [삼천뉴스통신] 그룹 업텐션 선율이 '복면가왕' 너T야?로 활약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선율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너T야?' 가면을 쓰고 대결을 펼쳤다. 앞서 선율은 1라운드에서 이승국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임창정의 '나란놈이란' 무대를 선보였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선율이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2016년 경국지색 어우동으로 출연해 대반전을 선사한 바 있다. 당시 선율의 영상은 수차례 재업로드 되면서 숱한 화제성을 이끌었다. 이후 8년여 만에 선율이 너T야? 가면을 쓰고 재등장했다. 해남 땅끝 바로 옆에 있는 섬마을 완도 청년이라는 선율은 "저희 부모님도 확신의 T시다. 가수를 처음 꿈 꿨을 때는 공부를 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미성 목소리가 매력적인 선율은 "은행 업무를 전화로 보게 되면 본인 확인을 한다. 그런데 제 목소리를 들으시는 상담원 분이 자꾸 '본인이 아니신 것 같다. 여성분이신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다"라는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문제를 맞혔는데도 계속 못 믿으시더라"며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업텐션 선율이라는 친구인데 검색해 보면 목소리 여자 같은 애 나온다고 한 번만 검색해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너무나도 머쓱하게도 그제야 믿어주시더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선율은 "원래는 꿈을 크게 가지라고 가왕이 돼서 장기 집권 하는 게 목표였다"며 "오늘 못 이뤘으니 음원 사이트에서 장기 집권을 하고 싶다. 중상위권에서 꾸준히 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선율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올해 프로젝트 그룹 워터파이어로 싱글 'POSSIBLE(파서블)'을 발매했으며,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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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양조위 배우전’ 12월 18일 개최 확정! '무간도'시리즈부터 '암화'까지 양조위 대표작 11편 극장에서 만난다!
    [삼천뉴스통신] ‘눈빛이 곧 장르’인 배우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으로 구성된 ‘양조위 배우전’이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의 출연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양조위 배우전’이 개최 소식을 알리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빛이 곧 장르’라고 할 정도로 눈빛 하나만으로도 수만 가지 감정들을 표현해내는 배우 양조위는 '화양연화'라는 작품으로 제53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홍콩 배우 중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양조위는 '화양연화' 외에도 '중경삼림''해피투게더''2046' 등 홍콩 영화 열풍을 일으킨 왕가위 감독 작품들에 최다 출연하며 故장국영, 금성무 등과 함께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들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홍콩 영화의 전성기였던 1980~90년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들에서 열연 중인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으로 구성된 ‘양조위 배우전’은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총 11편으로, '무간도 리마스터링''무간도 3: 종극무간 리마스터링''중경삼림 리마스터링''화양연화 리마스터링''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2046 리마스터링''암화''동성서취''동사서독 리덕스''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색, 계'와 같은 작품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그에게 홍콩 금마장과 금상장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무간도' 시리즈의 4K 리마스터링 버전과, 지난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에 내한한 양조위가 직접 추천한 '암화' 또한 국내 최초로 극장 상영을 예정하고 있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조위의 팬들은 물론 그의 영화를 처음 관람할 예비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양조위 배우전’은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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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화제의 영화 "인턴"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8.95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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