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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두천 다문화 국제 축구 대회 개최
[삼천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동두천 다문화 국제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축구심판위원회와 동두천시 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몽골, 중국, 라이베리아, 말리, 라오스, 비아프라,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A, B), 인도네시아, 동티모루, 남아공, 에티오피아, 페루, 나이지리아) 17개 팀 4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대회 결승전에는 준결승전에서 라오스팀을 이기고 올라온 몽골팀과, 태국팀을 이기고 올라온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이 맞붙었다. 경기에서는 몽골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을 상대로 전반에 선취 득점을 하고 끝까지 점수를 지켜 내 1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에서 "각 나라의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화합하고 단결하기를 희망한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고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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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지난 20일 파키스탄 카이버팍툰콰주 소재 대학교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데 대해 우리 정부는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일 파키스탄 탈레반은 한 대학에서 총기난사 테러를 저질렀다. 이 날 테러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21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테러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우리 정부는 이러한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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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 지난 20일 파키스탄 카이버팍툰콰주 소재 대학교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데 대해 우리 정부는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일 파키스탄 탈레반은 한 대학에서 총기난사 테러를 저질렀다. 이 날 테러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21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테러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우리 정부는 이러한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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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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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우리 청년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 첫걸음 지원
- [삼천뉴스통신] 외교부는 2025년 파견 예정인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unior Professional Officer, JPO)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1월 9일에 화상으로 개최했다. 올해 총 31명의 우리 청년 인재들이 JPO로 선발되어 유엔사무국,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를 포함한 총 27개 국제기구로 파견될 예정이다. JPO는 우리 정부의 경비 부담 하에 유엔 등 국제기구에 파견하여 국제기구 정규직원과 동등한 조건으로 근무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외교부는 금번 파견 인원을 포함하여 1996년부터 총 314명의 JPO를 국제기구에 파견해왔다. 특히,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JPO 파견기간을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파견인원 또한 30명으로 증원(전년대비 5명 증가)했다. 이철 외교부 국제기구·원자력국장은 오리엔테이션 격려사에서 최종합격자들이 JPO 파견 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국제기구의 직원이자 동시에 우리나라의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우리나라의 국제기구 활동 강화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JPO 멘토로 참석한 이진아 국제노동기구(ILO) 아태지역사무소 인사담당관, 김연지 녹색기후기금(GCF) 독립평가국 전문가는 최종합격자들에게 JPO 경험담을 공유하고, 국제기구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에 대해 조언했으며, 최종합격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파견 절차와 준비사항을 안내받은 최종합격자들은 추후 각자의 근무지로 파견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JPO 제도를 비롯하여 유엔자원봉사단(UNV) 파견,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개최,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국제기구 공석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지원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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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우리 청년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 첫걸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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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두천 다문화 국제 축구 대회 개최
- [삼천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동두천 다문화 국제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축구심판위원회와 동두천시 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몽골, 중국, 라이베리아, 말리, 라오스, 비아프라,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A, B), 인도네시아, 동티모루, 남아공, 에티오피아, 페루, 나이지리아) 17개 팀 4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대회 결승전에는 준결승전에서 라오스팀을 이기고 올라온 몽골팀과, 태국팀을 이기고 올라온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이 맞붙었다. 경기에서는 몽골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을 상대로 전반에 선취 득점을 하고 끝까지 점수를 지켜 내 1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에서 "각 나라의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화합하고 단결하기를 희망한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고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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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 지난 20일 파키스탄 카이버팍툰콰주 소재 대학교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데 대해 우리 정부는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일 파키스탄 탈레반은 한 대학에서 총기난사 테러를 저질렀다. 이 날 테러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21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테러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우리 정부는 이러한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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