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민환원기금 활용 생활 SOC 확충… 주민참여 기반 지역 균형발전 기대 —

연천군은 9일 군청에서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오디션 공모 선정을 위한 연천군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경기도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범군민 공감대를 형성해 공모 선정에 대한 연천군의 의지를 공식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 지영철 공동대표위원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정남훈 지회장(공동대표위원)을 비롯해, 사무국장을 맡은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김경식 회장, 임달수 연천군이장협의회장 등 총 24개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지영철 공동대표위원은 인사말에서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주민 삶과 가장 밀접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생활 SOC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접경·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범군민이 힘을 모아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남훈 공동대표위원도 “이번 추진위원회 출범은 단순한 유치 활동을 넘어 주민 수요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참여 체계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사회단체들이 중심이 돼 공감대를 넓히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경기도 개발이익을 군민의 삶으로 되돌리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접경지역으로서 희생을 감내해 온 연천군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해 인구감소지역에서 인구증가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단체별 협력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향후 발대식 및 기자회견, 현수막 게시 등 공동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범군민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연천군의 미래 생활 인프라를 좌우할 중요한 기회”라며 “1월 14일 예정된 경기도 기자회견을 비롯해 지속적인 주민 참여와 홍보를 통해 연천군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은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계기로 공모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홍보와 사전투표 참여 독려 등을 통해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BEST 뉴스
-
동두천 소요산서 10일 ‘이담농악두드림대축제’ 개최
동두천의 전통 농악과 다른 지역의 무형유산을 함께 만나는 공연이 소요산에서 열린다. 이담농악보존회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제9회 이담농악두드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무형유산 제3호인 이담농악은 행단농악과 송내농악, 안흥농악 등의 요... -
연천수레울아트홀, 11월 7일 창작발레 ‘명성황후’ 공연
명성황후의 삶과 격동의 조선 역사를 발레로 풀어낸 작품이 연천 관객을 만난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최소빈발레단의 창작발레 ‘명성황후(The Last Empress)’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 -
연천 청산면남성의용소방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연천군 청산면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7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청산면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지역 안전 활동을 비롯해 봉사와 이웃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황의혁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