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현 군수, 전곡변전소 찾아 전력계통 현황 점검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변전소 신·증설 등 기반 확충 논의

연천군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지역개발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전력망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지난 27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관계자들과 전곡변전소를 방문해 지역 전력계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산업복지국장 등 군 관계자,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전력관리처장과 계통기술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천지역 전력계통 현황과 향후 전력망 확충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전곡변전소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연천군에서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과 햇빛소득마을, 각종 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발전설비 계통 연계와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반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전력계통 여력은 충분하지 않아 기존 전력망 보강과 변전소 신·증설 등 선제적인 기반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연천지역 전력계통 운영 현황과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반영된 경기북부 전력망 확충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배전반실과 23㎸ GIS실, 170㎸ GIS실 등 전곡변전소 주요 설비를 살펴보며 전력이 공급돼 변환·배전되는 과정과 시설별 역할을 확인했다.
연천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한국전력공사와 협력체계를 이어가면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지역개발에 필요한 전력망이 적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확대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만큼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전력계통 기반 확충이 중요하다”며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성장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전력망이 제때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동두천 소요산서 10일 ‘이담농악두드림대축제’ 개최
동두천의 전통 농악과 다른 지역의 무형유산을 함께 만나는 공연이 소요산에서 열린다. 이담농악보존회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제9회 이담농악두드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무형유산 제3호인 이담농악은 행단농악과 송내농악, 안흥농악 등의 요... -
연천수레울아트홀, 11월 7일 창작발레 ‘명성황후’ 공연
명성황후의 삶과 격동의 조선 역사를 발레로 풀어낸 작품이 연천 관객을 만난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최소빈발레단의 창작발레 ‘명성황후(The Last Empress)’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 -
연천 청산면남성의용소방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연천군 청산면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7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청산면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지역 안전 활동을 비롯해 봉사와 이웃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황의혁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