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9기 첫 언론브리핑서 새 시정 비전 선포 정주여건 개선·신산업 육성·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시민 체감 변화 약속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매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미래 성장의 청사진을 밝혔다.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박 시장은 “지난 시간 동안 동두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동두천시정은 정주여건 개선, 미래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을 핵심 축으로 추진된다.
시는 우선 동두천중앙역 일대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기반시설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동두천교육지원청 신설을 지속 추진하고, AI 기반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국가산업단지 2단계 분양과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는다.
교통 분야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시는 GTX-C 노선 연장을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을 지속 추진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생활 SOC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CCTV 관제 시스템과 지능형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민선 9기의 목표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들이 매일의 삶 속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라며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두천은 더 이상 머무르는 도시가 아니라 새롭게 변화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동두천, 더 희망찬 동두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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