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 축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시는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의 요구에 발맞춰 각 축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농가들의 축산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특화된 맞춤형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자 축산과 내 각 업무 관련 팀장들이 나서 ▲축산법 주요 내용 ▲방역시설 설치 기준 및 방역 수칙 ▲가분법에 따른 적법한 농장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2부는 축산환경관리원 위원을 초청해 축산악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율적으로 축산환경을 관리할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농가주들은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의 축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이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논의를 통해 수렴된 농가별 세부적인 사항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축산악취 저감 특별팀을 통해 각 농가를 개별로 방문한 뒤 전문 상담 및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양돈농가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중 양계, 한·육우, 젖소 축종 농가도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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