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미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쟁의 위험과 평화를 위협하는 일이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비전통안보, 인간안보 측면에서 연천군에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를 건립함으로써 한반도 평화구축과 세계평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공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에서는 손영경 대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덕현 연천군수, 통일부 김수경 차관,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등 축사가 있었으며, 민재정 연천통일미래포럼/한반도평화와통일중앙협의회 대표가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 접경지역 건립’에 대한 기조연설를 통해 서울시, 통일부,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 다니엘 바렌보임(피아니스트/지휘자)에게 연대를 제안하며, 밀접한 협력을 통해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를 접경지역에 건립하여 한반도 평화구축과 세계평화 플랫폼을 조성하자는 제안을 했다.
2부에서는, 좌장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원 원장을 중심으로 ‘한반도 안보정세와 지자체 평화구축 정책’(이민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한반도 평화구축과 접경지역, 그리고 세계평화 플랫폼’(강민조 국토연구원 동아시아연구센터 연구위원), ‘글로컬 문화예술 거점 수립을 위한 정책 방향 및 추진 전략’(박은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AI문화경영연구소 소장ㆍ주임교수) 등이 발표됐다.
토론에는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성배 한하나로연구소 소장,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문화예술경영 전공)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김덕현 연천군수는 “접경지역이라는 굴레속에 대한민국의 안보라는 짐을 지고 삶의 터전을 지켜온 연천군이, 이제는 항구적인 평화를 기반으로 하여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뤄낼 시기”라며 연천군 발전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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