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빙기 허가지 안전관리, 우기 전 위험요인 사전 파악‧조치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안전 점검은 산림기술사 2명, 환경NGO 2명이 참여하는 민간전문가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하며 점검 대상은 산지전용허가지 65개소, 채석단지 2개소 등 총 82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가 및 복구기준 준수 여부 ▲시설물 균열, 붕괴 위험 여부 ▲인근지역 피해우려 여부 ▲침사지, 배수로 등 배수시설 확인 ▲세륜시설, 살수차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 운영‧관리 상태 등이다.
군은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지역은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며 필요 시 중간 복구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는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절·성토 사면의 안정성이 떨어져 붕괴나 슬라이딩이 발생할 경우 재해발생 우려가 있어, 재난취약 산지허가지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으로 필요한 예방조치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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