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현 군수 등 주요 인사 참석…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특별한 여름밤
한예총 연천군지회가 주최하는 ‘제15회 38선 예술제’가 6월 14일 오후 7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한여름 밤의 향연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예술제는 연천의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적 감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미경 군의회 의장, 윤종영 경기도의원, 박영철 군의회 부의장, 박양희·심상금·박운서·윤재구·배두영 군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증희 지회장은 “예술의 빛으로 물드는 하루, 그 특별한 시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체험하며, 문화적 삶의 가치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덕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문화예술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축제가 연천 군민 모두가 함께 문화의 향기에 젖어들며 일상의 여유와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8선 예술제’는 남북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해 기획된 연천군 대표 문화예술 행사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