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장…김덕현 연천군수 “고생 많았던 올여름, 행복한 시간 되길”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 앞 광장이 치맥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 ‘전곡역 치맥 페스티벌’은 더위와 수해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는 물론, ▲영수증 인증 랩 술뽑기 이벤트 ▲무료 솜사탕·기념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체험 ▲즉석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민들은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나누며 무더위를 잊고 축제의 열기를 만끽했다.

특히 행사 일정표에 따라 버스킹 공연, 댄스 무대, 그룹사운드 공연 등이 이어지며 광장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가 내빈 자격이 아닌 일반 주민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 군수는 주민들과 격 없이 담소를 나누며 “이번 여름 더위와 수해로 모두 고생이 많았다. 오늘만큼은 힘든 기억을 내려놓고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지역에서 이런 축제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천군은 이번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화합과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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